MULLSILK는 Mulberry와 Silk에서 출발했습니다. 뽕나무, 누에, 실크로 이어지는 자연의 이야기를 오늘의 생활 방식으로 다시 해석합니다. 이름 속 MULL에는 부드러움과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담았습니다.
홍잠은 우리가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있던 것을 찾았을 뿐입니다. 사람이 뽕나무를 가꾸고 실크를 얻어 온 시간은 수천 년에 이릅니다. 홍잠은 그 시간 위에 놓인, 자연에서 온 고유의 원료입니다. 다만 아직 많은 사람의 하루에 닿지 못했습니다. 멀실크는 그 원료를 현대의 라이프스타일로 다시 해석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홍잠은 1920년 창립한 (사)대한잠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공급받습니다.
원료만으로는 기억되지 않기에, 이름을 붙이고 뜻을 정했습니다. 실크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오늘의 루틴으로. 특별한 날이 아니라 매일의 하루 속에 자리 잡는 것. 그것이 멀실크의 뜻입니다.
극적인 변화보다 작은 반복을 믿는 사람, 자기만의 리듬으로 하루의 시작을 여는 사람을 위해 멀실크는 만들어졌습니다. 그 뜻이 어디까지 닿을지는 멀실크를 기억하는 사람들 속에서 정해집니다.
원료는 유래를 따르고, 방식은 현대를 따릅니다. 브랜드를 만들 때 하나를 지킵니다. 원료가 가진 것보다 더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